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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길 교수가 아침이나 저녁에 집밥이 생각나면 가는 단골집 식당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가면 정말 엄마가 해준 밥을 먹는 것 같은 정겨움이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음식은 혼자서, 여러분들을 모시고 와서 모든 음식을 먹었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우렁 강된장, 그리고 꼬막 비빔밥입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런데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있지요. 
1986년 우리나라에 아시안게임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또 개최되었는데 그때 우리 사장님께서 모 지역 탁구 대표 선수로 참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놀라셨죠? 저도 놀랐습니다. 너무 부끄러워 하셔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꼭 한번 오셔서 맛있는 집밥을 체험해 보세요.  이곳은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모래내 시장 골목에 있어요.
이 사장님 성함은 고OO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