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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겊원숭이 운동본부에서는 아동청소년 식당 밥먹고 놀자를 22년 1월 4일에 시작했다

그 전에 3년간 맘마미아 푸드트럭을 운영하였으며 그 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심정으로 지역의 후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1주일에 2번 밥을 먹이고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만들기등을 하거나 활동가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도시락을 만들어서 주변에 나눠준다.

그리고 3년간 맘마미아푸드트럭에서 밥을 먹은 한 학생은 봉사를 하러 오기도 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아이들은 밥을 원하는 것이 아닌 관심과 사랑이라는 사실을 느겼다고 한다.

밥먹고 놀자를 지탱하는 힘은 후원자이며 거기로 오는 아이들과 청소년이다.

아이들이 원하는 건 월 수 금 3회로 늘려달라 하고 매일이라도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회원이 2배가 되고 후원자들이 늘어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김보민 이사장이다.

   KBS 뉴스에 나온 밥먹고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