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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라는 노래가 유행을 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인천 경서동 태평 1차 아파트에서 공동주택(아파트)의 공동체 성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제3회 경서동 한마음 축제도 같이 열렸다,

한영민 위원장(경서동 태평1차아파트 동대표회장 겸 제3회 경서동한마음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이 보여주신

단합과 소통을 통해 더욱 단합을 위한 행사였다고 자평하면서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요즘 아파트 살고 있는 주민들이 모습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 가를 잘 보여준 행사였다.

이 번 축제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본다.

아래 한영민 위원장 글 전문

존경하는 경서동 주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서동 태평1차아파트 동대표회장이면서, 제 3회 경서동  한마음축제 추진위원장 한영민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설수 있음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욱 단합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우리 경서동 주민들이 보여주신 협력과, 열정 덕분에 제 3회 경서동 한마음 축제가, 이렇게 성대하게 열리게 되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로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경서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서로 다른 배경과 개성을 가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즐기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 나은 경서동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이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묵묵히 우리 지역을 위해 애써 주신 초대 경서동 환경 대책 협의회 박희용 회장님을 비롯하여  원주민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금도 당산제등, 경서동 문화를 살리고자 애쓰시는 정명해 노인회장님, 마을발전협의회 이용학 위원장님, 국회의원 이용우님을 비롯하여, 검암동에서 봉사하러 오신 검암동사랑 뭉치미 회원님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간관계상 일일이 호명해드리지 못하는 점, 넓은아량으로 이해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경서동 한마음 축제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며, 이번 축제가 모든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큰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 축제가 모두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